성당과 사제관이 복합되어 있는 건물의 계획이다.
전면도로에 고저차가 있어 지하주차장진입과 주 진입이 자연스럽게 분리되었다.
단면에서 성당과 사제관의 구분을 층별로 구분하고 이 개념을 입면까지 연장하는 구상이다.
피에이종합건축사사무소
성당과 사제관이 복합되어 있는 건물의 계획이다.
전면도로에 고저차가 있어 지하주차장진입과 주 진입이 자연스럽게 분리되었다.
단면에서 성당과 사제관의 구분을 층별로 구분하고 이 개념을 입면까지 연장하는 구상이다.
여러 연령층이 사용하는 지역도서관으로서 외형이나 내부동선, 수직동선, 내부 집기에 이르기까지 건축계획에 반영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주거지역내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 등을 감안하여 외부형태를 계획하였다.
화강석과 압축목재 판넬을 수직 수평 비례에 맞추어 입면에 배치하였다.
도심대로 사거리 모퉁이 에 위치한 건물로 외부형태디자인 에 기존 은행 디자인 메뉴얼과 가각전제된 도로 부분의 처리에 많은 고민이 있던 프로젝트였다.
정면과 좌측면이 메인 파사드 되면서 단순한 수직면에 최소한의 변화로 조형적 구성효과를 보고자 모서리 면을 기준으로 양측 상부 벽체에 엇갈림을 주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디자이너의 의도가 거리의 일반인에게 얼마나 어떻게 전달될 지 궁금하다.
지하철 9호선 역사와 맞닿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임대용 건물이다.
초 역세권의 토지효율에 부응하는 사업성으로 인해 건축면적에 비해 층수가 높아 수직으로 세장한 건물이 되었고 그로 인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상층 부에 두드러진 이미지를 첨가 하였다.
2003년 7월 1일을 기해 주거지역이 세분화됨에 따라 급하게 계획된 건이었으나 건축주의 생각이 바뀌어 새롭게 구상한 프로젝트이다.
한 층에 세대의 주거를 중앙 코어에서 진입시키느라 그 중 한 세대는 주거환경이 불리해졌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중앙 계단실 외벽을 유리커튼 월로 처리하여 채광효과를 높였다. 종으로 기다란 평면의 측면진입으로 서구적 평면형태와 유사한 안이 도출되었다
각부의 서비스공간까지 골고루 갖추어 어찌 보면 실험적 평면임에도 전체적으로 실용적이고 짜임새 있는 평면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