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은혜로 교회

두 필지의 대지에 교회와 교육관을 동시에 계획하는 건으로 건축면적의 한계 때문에 대예배실 을 지하에 계획하고 대지 전 후의 고저차를 이용하여 지하층으로 직접 진입하게 하였다.

두 동의 건물을 하나의 건물로 보이게 하는 작업이 대지형상 때문에 어려웠다두 동 건물이고 두 필지 각각 인허가가 진행되는 번거로움과 수없이 변경되는 사업내용으로 결국 사업규모 절차 결과물 등 모든 것이 처음과는 판이 하게 달라진 그 만큼 힘이 들었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