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고급주택가이면서 북한산 자락을 연장하는 경사지에 조성된 평창동의 한 대지에 건축되는 주택이다.
주변의 주택들이 그렇듯이 평 면적에 한 가족이 생활하는 내용으로 평면이 구성된다.
5M가 넘는 대지 전후의 고저차로 인해 북쪽 진입도로와 건물 사이 빛을 유입할 수 있는 공간을 삽입하여 전면 마당과 후면 마당의 연결을 시도하였으나 인허가 과정에서 현행법과 행정적 규제의 벽에 막혀 적용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프로젝트이다.
피에이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울의 고급주택가이면서 북한산 자락을 연장하는 경사지에 조성된 평창동의 한 대지에 건축되는 주택이다.
주변의 주택들이 그렇듯이 평 면적에 한 가족이 생활하는 내용으로 평면이 구성된다.
5M가 넘는 대지 전후의 고저차로 인해 북쪽 진입도로와 건물 사이 빛을 유입할 수 있는 공간을 삽입하여 전면 마당과 후면 마당의 연결을 시도하였으나 인허가 과정에서 현행법과 행정적 규제의 벽에 막혀 적용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프로젝트이다.